2025년 추석연휴 올해보다 더 힘들어진다

올해 추석 연휴의 시작은 9월 13일 저녁에 퇴근하면서 시작되었다.

9월 18일까지 계산하면 6일이 연휴였던 셈이다

연휴가 끝나고 출근을 하려고 하니 월요병에 걸린 것보다 더 힘들어서 일하는 게 곤욕이었다..

 

 

제목이 좀 어그로성이 있지만..ㅎㅎ

그렇다 내년 추석에는 연휴가 더 길어서 후유증이 더 심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

 

 

 

위 달력에서 보이는 것처럼 2025년 10월 3일부터 시작해 9일까지 7일을 쉬게 된다

개천절과 한글날 그리고 중간에 대체공휴일까지 겹치면서 연휴가 길어지게 되었다

10월 10일에 연휴까지 쓰면 주말까지 해서 총 10일 쉬게 되는 것이다.

 

이렇게 길게 쉬는 연휴는 잘 오지 않는다 가족이나 친척들끼리 모여 여행계획을 세우는 건 어떨까

 

 

좀 이른 감이 있지만 가족이나 친척들 여러 사람이 모여 여행을 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.

각자의 직장과 사업이 있고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맞춘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

그래서 지금부터 가족회의를 하고 내년 추석에 휴가의 목적지나 예산 설정, 계획스케줄 등 미리 짜게 된다면

큰 착오없이 알차게 내년 추석을 보낼 것 같다.